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가 국제사회의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며칠동안 외국의 정계요인들과 언론, 화교,중국인들은 중국의 발전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라크 쿠르드애국연맹 위원장인 타라바니 이라크 대통령은 12일 저녁 본 방송국 기자의 서면인터뷰에서 자신은 중국공산당 18차 전국대표대회의 소집을 매우 주목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가 위대한 중국인민을 인솔해 더욱 번영과 발전,진보적인 중국을 건설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또 이번 대회가 중국과 세계 각국 특히는 이라크와의 관계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기를 기대했습니다.
브라질공산당의 공식사이트는 12일 게재한 글에서 중국공산당 18차 전국대표대회는 중국의 향후 5년 발전을 제기하는 지침으로 된다고 평가했습니다. 글은 18차 당대회는 중국 개혁개방을 지도하는 등소평이론을 토론했으며 새로운 정세에 적응한 세가지 대표 중요한 사상과 과학발전관을 토론했다고 썼습니다. 글은 이번 대회는 중국의 현대화발전을 한층 추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최근 며칠간 아메리카, 아프리카,유럽 등 세계각지에 거주하고 있는 화교와 중국인들은 방송과 신문, 인터넷 등 매체를 통해 18차 당대회 관련 내용을 주목하고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세계 각국의 화교지도자들은 본 방송국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공산당 지도부는 단합되고 조화적이며 강한 응집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들은 또 중국공산당의 치국방략은 연속성과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18차당대회후 중국공산당의 중앙지도부는 전국 인민들을 영도해 중등권사회를 실현할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