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융가포럼은 베이징시 금융사업국과 중국공산당 베이징시 서성구(西城區) 위원회, 서성구 정부가 공동 주관했습니다.
1일간 열린 이번 포럼은 "글로벌 경제변혁에서의 금융업의 혁신과 발전", "금융시장의 완벽화와 제도적 혁신", "금융기구의 혁신발전과 종합적 경영", "금융중심의 발전과 건설" 등 4개 의제를 토론했습니다.
"금융가포럼"은 베이징 금융가 건설과 발전 20주년를 기초로 창설된 국제적 영향력을 띤 고위금융포럼입니다.
20년간의 발전을 통해 베이징금융가는 지금 전국적으로 첨단산업이 가장 밀집되고 세수성장이 가장 빠르며 인민폐자산 유동량이 가장 큰 지역으로 되었습니다.
2012년 1-3분기 금융가의 금융업무 부가가치가 인민폐 840여억원에 달해 베이징 금융업 부가가치의 45.7%를 차지했으며 금융기구 자산규모는 62조 1천억원에 달해 전국 금융자산총액의 50%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새로운 시기 베이징을 국제적 영향력을 띤 금융중심도시로 건설하는데 참고적 의견을 제기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