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들은 아태지역은 자체의 특점에 맞추어 전략적 상호신뢰를 구축하고 역사사실을 준중하고 직시하면서 이견과 분쟁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담판을 통해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일치하게 주장했습니다.
이번 향산포럼은 "아태지역안전의 새로운 문제와 새로운 사고방법"을 주제로 3일간 열렸습니다. 중국, 러시아, 미국, 프랑스, 독일, 인도, 일본을 비롯한 21개 국가의 60여명 안보와 국방사무기구 대표와 전문가, 학자들이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회의에서 전문가들은 세계 정치와 경제중심이 점차 아태지역으로 이전하는 대배경하에서 아태각국은 양호한 발전환경과 발전추세를 소중히 여기고 공동의 안보이념을 수립하고 상호신뢰의 기초상에서 평등, 호혜, 협력, 상생의 새로운 아태안보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