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개발은행은 21일 2억달러의 차관을 제공하여 중국의 부분 식량 주산지들이 식량생산량과 농업생산력을 제고하고 식량안전을 증강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아시아개발은행의 차관은 녕하(寧夏)회족(回族)자치구와 안휘(安徽), 흑룡강(黑龍江), 하남(河南), 길림(吉林), 운남(雲南)성의 11만 7천 헥타르 토지의 관개와 배수체계를 개선하는데 사용됩니다. 차관은 또 농민들을 위해 현대화농업기술 양성을 진행하는데도 사용 될 것입니다.
아시아개발은행의 차관은 상술한 성급 지구의 2020년 식량생산량을 2009년의 기초에서 30%이상 제고하며 농민 1인당 평균 소득을 2010년의 기초에서 11% 제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 지원대상으로 500개 마을의 120만명 농촌인구가 혜택을 볼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