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21일 서안(西安)에서 개최된 제 19차 중국양릉(楊凌)농업첨단과학기술성과박람회에서 현재 중국은 이미 100여개 나라와 주요 국제기구, 지역기구, 국제농업연구기구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협력관계를 맺었으며 농업과학기술분야에서 "해외진출"과 "외자유치"를 상호결부하는 구도를 이미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부가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최근년간 중국의 농업국제과학기술협력은 거족적인 발전을 이룩해 보호성적인 경작, 물절약 관개, 농업시설 등 많은 선진적인 농업기술을 광범하게 응용함으로써 양호한 경제사회효익을 창출했습니다.

중국은 또한 많은 우량 동식물 자원과 선진기술, 관리경험을 도입해 농업의 과학연구수준을 제고하고 농업종합생산능력과 농산품의 경쟁력을 제고했습니다.

이외 구체적인 기술과 대상외에도 중국은 농업인재와 교육분야의 국제협력을 중점적으로 강화했습니다.

두점원(杜占元) 교육부 부부장은 경제세계화의 배경에서 국제협력교류에 적극 참여하는것은 중국 농업과학기술혁신수준과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중요한 경로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