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단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12일, 이제 곧 개최되는 제23회 중미상업무역연합위원회 회의에서 중미쌍방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요한 경제무역의제와 관련해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대변인은 미국측이 중국측의 관심사에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중국측과 함께 상호존중, 호혜상생의 중미협력동반자관계를 건설해 나가기를 희망했습니다.

제23회 중미상업무역연합위원회 회의가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됩니다.

심단양 대변인은 이 위원회는 양국 정부가 경제무역분야에서 최초로 세운 대화체계의 하나라고 소개했습니다.

위원회는 29년동안 22회의 회의를 개최했으며 양자경제무역협력을 확대하고 중미경제무역관계의 안정세를 유지하는데서 대체할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발휘해 왔습니다.

심단양 대변인은 중미 경제무역관계는 매우 긴밀하다고 소개했습니다.

현재 중미 양국은 상호간 제2대 주역파트로 중국측의 통계에 따르면 2011년에 중미 양자무역액은 4466억달러에 달했습니다.

현재까지 미국이 중국에 대한 실제투자는 거의 700억달러에 달하며 중국이 미국의 금융과 비금융류에 대한 투자는 거의 100억달러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