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 대통령 입후보자들이 TV변론에서 중국이 응당 규칙에 따라 책임적으로 행사해야 한다고 지적한데 대해 중미관계가 지속적으로 건전하고 안정하게 발전하는 것은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의 근본이익에 부합되며 아시아태평양지역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안정, 번영에 유리하다고 표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미국 정치가들은 당파에 관계없이 응당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중국의 발전을 대해야 하며 책임적인 방식으로 중미간 상호신임과 협력을 추진하는 일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는 미국 자체 이익에도 부합된다고 말했습니다.
23일 진행된 미국 대통령선거 제3차 TV변론에서 입후보자들은 중국은 응당 규칙에 따라 책임적으로 행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