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는 유권자)

제18차 한국 대통령 선거가 현지시간으로 19일 6시부터 정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직접선거 제도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대통령은 전국 합법적인 유권자의 평등하고 직접적인 무기명 투표로 산생됩니다. 대통령 임기는 5년이며 연임할수 없습니다.

약 4052만여명의 한국 합법 유권자가 19일 전국 1만 3542의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게 됩니다. 투표는 저녁 6시에 결속됩니다.

6명의 대통령 후보가 이번 대통령 선거에 참가했습니다. 이중에서 집권당인 새누리당의 후보 박근혜와 야당인 민주통합당의 후보 문재인은 경쟁력을 제일 갖춘 두 후보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에 앞서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비슷한 지지률을 보였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대선 결과는 19일 저녁 11시에서 12시경에 밝혀지게 됩니다. 계표작업은 20일 새벽 2시경에 전부 결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20일 오전 10시 30분, 한국선거위원회는 사무실에서 대통령 선거 승리자에게 당선증서를 발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