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는 6일 공보를 발표하고 6일부터 원산지가 미국과 캐나다, 브라질인 수입 펄프에 대해 반덤핑 입안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펄프는 식물섬유를 원료로 가공를 거쳐 만들어 내는 섬유소물질로 비스코스섬유나 초산섬유 등 화학섬유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됩니다.
최근 년간 중국 펄프시장의 수요가 급속하게 증가했으며 거대한 발전 잠재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산업계는 이는 상당 정도에서 수입을 자극했으며 경외 펄프생산업체와 수출업체들은 중국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여러가지 책략, 심지어 저가 덤핑의 불공정거래도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산업계는 특히 그중에서도 미국과 캐나다, 브라질이 더욱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 반덤핑조례"의 규정에 따라 상무부는 6일부터 원산지가 미국과 캐나다, 브라질인 상술한 수입제품의 덤핑과 덤핑폭, 중국 동일유형제품산업에 대한 그의 피해, 피해정도를 조사하고 법에 따라 판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