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방국 위원장은 13년간 마카오특별행정구가 이룩한 건설과 발전성과 또한 마찬가지로 역사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광범위한 마카오 동포들이 법률앞에서는 누구나 평등하다는 것을 최초로 실현하고 마카오의 주인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마카오특별행정구는 법에 의해 행정, 입법, 사법기관을 세우고 "마카오인에 의한 마카오관리"를 실현했다고 표시했습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마카오의 경제에 전례없던 고속성장이 나타났으며 도시면모도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고 마카오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주민에게 혜택을 주는 사회복지제도를 세웠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외교권이 중앙에 소속된 원칙하에서 마카오는 처음으로 경제와 무역, 문화 등 분야에서 법에 의해 대외사무를 처리하는 권력을 부여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국가주권과 안보, 발전이익을 수호하고 마카오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는 것은 중앙정부가 마카오에 대한 기본방침정책의 출발점과 착안점이며 근본 취지라고 표시했습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이 근본 취지를 견지하고 이를 법에 따라 마카오 사무를 처리하는 지도원칙으로 삼는 것은 이미 "한나라 두제도"가 마카오에서 실천에 성공한 중요한 경험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