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관광 환승우세를 발휘해 대련시를 세계 해변관광명도시로 건설하는 것이 대련 관광업의 차후 목표라고 대련시정부 관원이 일전에 있은 관광사업회의에서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과학적인 혁신과 융합적인 발전을 기초로 하며 지능관광 서비스 플랫폼을 충분히 이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대련시 관광업은 관광항목을 계속 개발하고 지능관광 건설을 전력 추진하며 새로운 관광객 시장을 적극 개척해 도시건설과 경제발전,시민행복지수에 대한 관광업의 기여도를 제고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제기했습니다.
또한 경제발전에 대한 관광업의 견인작용을 발휘해 관광종합개발항목 건설을 추진하고 농촌관광 개발에 힘써 현(县)급지역 경제발전에 대한 관광업의 추동작용을 발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시에 국내외 홍보판촉 사업을 추진해 "동북아시아관광 환승플랫폼"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대련을 "중국 지능관광 북방봉사중심"으로 건설해 구역 관광경제를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2012년 대련시를 찾은 관광객은 동기대비 12.92% 성장한 4943만 2천 8백명에 달했고 그중 입경관광객은 동기대비 10.09% 증가한 128만 8천명입니다.
관광 외화수입은 동기대비 10.09% 늘어난 8억 9천만 딸러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