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에서 이란핵문제 대화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중국 대표단 단장인 마조욱(馬朝旭) 외교부 부장조리는 26일 중국측은 이란핵문제 알마티대화회의가 긍적적인 성과를 이룩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이란핵문제 알마티대화회의는 2013년의 첫 대화회의이자 지난해 6월 모스크바대화회의후 8개월만에 재차 열리는 대화회의입니다.

마조욱 부장조리는 중국측은 각측들이 융통성있고 실무적인 태도에 입각해 서로간의 관심사를 돌보면서 이번 대화회의가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하여 이란핵문제의 해결에 조건을 창조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조욱 부장조리는 중국측은 이란핵문제에서 시종일관하게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책임있는 입장을 취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대화와 협상은 이란핵문제 해결의 유일하고 정확한 경로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