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흠민(王欽敏) 중국전국공상연합회 주석은 6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 전국위원회 제1차회의에서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개혁에 의한 이득이 모두 배당되지 않았다며 비공유제경제가 그 이득을 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왕흠민 주석은 국가에서 민영경제발전을 권장하는 "신36조항"및 그 세칙을 내놓았으며 미래정부도 비공유제경제를 발전시킬데 관한 일련의 조치를 내놓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많은 비공유제기업이 현급도시에 뿌리를 내렸는데 도시화 추진에 의한 기반건설과 공공봉사, 제3산업 등이 비공유제기업에 보다 넓은 시장과 플랫폼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왕흠민 주석은 미래정부가 보다 큰 수요공간과 제품공간, 요구공간, 봉사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이 투자하게 될 것이며 또한 비공유제경제가 후반에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동력이라고 했습니다.
왕흠민 주석은 지난해 중국의 비공유기업의 이윤총액은 1조8천2백억원, 지난 5년간의 평균 증속은 216%에 달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기반시설에 대한 투입에서 비공유제경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60%에 달한다며 이는 비공유제경제의 힘과 잠재력을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