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習近平) 중국 신임국가주석이 남아프리카 더반에서 있게 될 브릭스국가지도자 제5차 회담에 참가하게 됩니다.
마조욱(馬朝旭)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는 20일 중국측은 회담이 브릭스 개발은행, 외화저비고 등 문제와 관련해 새로운 진전을 가져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마조욱 부장조리는 중외언론브리핑에서 더반회담이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고 소개했습니다.
마조욱 부장조리는 현재 브릭스국가는 외환저비고 설립과 관련해 빈번히 협상하고 있으며 브릭스 국가재정부문은 현재 외화저비고 설립의 세부사항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적준(翟儁) 외교부장은 브리핑에서 더반회담기간 브릭스국가와 아프리카 지도자 대회회의가 있게 된다고 하면서 대회를 통해 브릭스국가와 아프리카국가간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사무에서의 신흥국가와 개도국의 대표성과 발언권을 제고할 수 있길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적준 부장은 더반 회담에 앞서 습근평 주석이 탄자니아와 남아프리카를 국빈방문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적준 부장은 탄자니아 방문 기간 습근평 주석은 자카야 키크웨테 탄자니아 대통령과 회담하고 두 나라 경제무역과 문화 등 분야의 협력협의를 체결하고 공동공보를 발표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적준 부장은 남아프리카에 대한 국빈방문 기간 습근평 주석은 주마 남아프리카 대통령과 회담하고 모틀란테 남아프리카 부통령과 회동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적준 부장은 쌍방은 양국간 전면전략동반자관계 심화, 국제와 지역사무에서의 협력 강화 그리고 중국과 아프리카관계 등 공동의 관심사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게 된다고 표시했습니다.
적준 부장은 쌍방은 공동공보를 발표하고 경제무역과 교육 등 분야의 여러가지 협력문서를 체결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적준 부장은 더반 회담 후 습근평 주석은 콩고공화국을 국빈방문하게 된다며 이는 중국과 콩고 수교 49년래 중국국가주석의 첫 콩고 방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적준 부장은 그때에 가서 두 나라 대통령간 회담이 있게 되며 습근평 주석은 또 현지 의회를 방문해 연설을 발표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적준 부장은 양국은 또 공동공보를 발표하고 경제무역과 금융 등 분야의 협력문서를 체결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