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2013 박오아시아포럼에 참석한 한국무역협회 회장인 한덕수 전 한국 총리는 본 방송국 기자와의 단독인터뷰에서 박오아시아포럼은 이미 아시아 각국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되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박오포럼은 아시아의 공동번영과 혁신, 상호협력, 그리고 아시아의 경제문제를 논의하며 아시아 각국이 어떻게 협력할수 있는지를 미리 보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아이디어도 얻고 또 기업과 정책 당국자들이 서로 네트워킹을 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많은 문제가 아직 심각하게 사고가 안된 상황에서 박오포럼을 통해 아시아 각국은 여러영역에 잠재한 문제를 미리 준비할수도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박오포럼에는 각국의 정상들이 참석해 자국의 정책을 일목요연하게 얘기해주기 때문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면서 산업공동화를 어떻게 막고 다자무역협상은 어떻게 되어야 하며 중소기업은 어떻게 육성해야 하는지, 심지어 자선사업,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형태의 논의가 이루어 질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중,일,한 FTA가 이미 가동된 시점에서 중,일,한 FTA의 실행가능성과 경제효익도 사회적인 논의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한덕수 전 총리는 현재 아시아에서 중,일,한간의 경제관계가 가장 긴밀하며 아세안사이의 경제통합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중,일 ,한간의 경제통합도 이루어진다면 아시아 전체 GDP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국가들간의 FTA가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중,일,한간의 수준 높고 포괄적인 FTA를 형성해 아시아국가들의 대외개방을 통해 빈곤에서 벗어나고 번영을 이루는 모범을 보일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