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선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관방 사이트가 해커의 공격을 받았으며 이어 이 사이트의 1만 5천여명 회원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이중 대량의 회원은 한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한국 경찰측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한국 경찰청은 8일 국가정보원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관방 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에 누설된 1만 5천여명 회원정보를 분석한후 이중 2600여명 회원은 한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했습니다.
일부 회원은 등록시 한국 포털사이트 또는 국내기업의 이메일 계정을 사용했습니다.
현재 경찰측은 상술한 인원들의 간첩행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국 매체는 한국 국가정보원 관련인원의 말을 인용하고 만일 한국 공밍이 사이트 회원에 가입한후 이 사이틀 통해 조선측의 명령을 접수했다면 "국가보안법"에 근거하여 "비법집회 소식전달죄"에 따라 10년 이하의 유기도형에 처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만일 이 사이트에 이적 성격의 글을 게제했다면 "국가보안법"에 따라 "찬양고무죄"로 7년 이하의 유기도형에 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