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유럽연합의 관련측이 브류쎌에서 무역갈등과 관련해 협상한다고 상무부가 밝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월 27일 상무부 국제무역담판대표 겸 부부장 종산(鐘山)은 브류쎌에서 유럽연합의 무역총사 데마르티 사장과 중국과 유럽연합의 무역투자정책대화회의를 주재했습니다. 그는 또 유럽연합위원회의 무역사무 담당위원 데마르티와 양자의 태양광제품 및 무선통신장비무역갈등에 대해 협상했습니다.
유럽연합은 현재 중국의 가장 큰 무역동반자이며 중국은 유럽연합의 제2대 무역동반자입니다.
최근 유럽연합에서 중국의 제품을 상대로 한 무역구제조사를 실시했는데 태양광제품과 무선통신장비 등 여러 영역이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