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측이 16일 제의한 조미간 공식회담 제의에 대해 미 백악관측은 이날 "신뢰할수 있는 대화"를 통해 궁극적으로 비핵화를 실현하는 목적을 달성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헤이든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미국측은 항상 대화를 선호하지만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판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헤이든 대변인은 조선측은 유엔의 해당 결의안을 준수하는 것을 포함해 국제의무를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비록 일부 언론들에서 조선이 수개월의 호전언론을 뒤로 하고 미국과의 공식대화를 제의해 평화회담의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지만 사교사이트와 여러 언론은 조선이 또다시 일관된 작법을 취해 대화의향을 밝히는 것으로 일부 경제원조를 얻어 발등의 불을 끄기를 바라고 있다는 주장이 지배적입니다. 또한 조선이 한국과의 장관급 회담이 파열된지 며칠도 안돼 미국과의 고위층 회담을 주동적으로 제의한 것은 대화의 성의에 의심이 가게 하는 부분입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미국 현지시간으로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미국은 일본과 한국과 각기 조선과 관련된 의제를 가지고 양자와 3자회담을 진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