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관광연구원과 중국기상국 공공기상봉사센터가 공동으로 편찬한 <2013년 중국도시 피서관광발전 보고서>가 일전에 발표되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피서관광상품이 끊임없이 풍부해지고 시장 잠재력이 커서 올해 피서관광시장규모가 약인민폐 5천억원 내지 6천억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중국관광연구원과 중국기상국 공공기상봉사센터가 1년동안 기후쾌적도와 경관관람도, 고객만족도, 종합위험도 등 4개 구조지표로 전국의 60개 주요관광도시 피서관광의 적절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지난해 7월의 순위가 앞 10위를 차지한 도시들로는 귀양, 진황도, 연대, 할빈, 곤명, 청도, 길림, 대련, 심양, 장춘 등이였습니다.
보고서는 피서관광의 시장수요총량과 수요자 범위가 피서한관광자보다 훨씬 많다면서 피서관광시장의 잠재적 수요는 3억명을 넘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피서관광소비의 주기가 길고 차수가 많은 특점에 비추어 올해 피서관광시장규모는 약 5천억원 내지 6천억원 인민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