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에서 최근에 발생한 폭력테러사건은 인민들의 생명과 재산안전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에 대해 인민일보 논평원은 최근에 발표한 논평에서 단합과 안정은 복이고 분열과 소란은 화(禍)를 불러온다며 신강의 사회안정을 확고히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최근 연간 신강의 경제사회는 전반적으로 좋은 발전추세를 보여왔으며 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민생이 계속 개선돼 신강은 현재 대건설, 대발전, 대번영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들어섰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신강은 현재 역사적으로 경제발전이 가장 좋고 빠르며 인민생활개선폭이 가장 크고 많은 시기에 들어섰다고 표시했습니다.
논평은 발전의 관건적인 시기일수록 안정된 사회환경이 더욱 더 필요하다고 하면서 그래야 만이 양호한 발전추세를 유지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하지만 사회가 불안정하면 발전은 물론 이미 이룩한 성과마저 잃게 된다고 표시했습니다.
논평은 또 비록 현재 신강의 전반사회는 안정적이지만 최근에 발생한 폭력테러습격사건은 신강의 반분열, 반테러투쟁이 여전히 장기적이고 복잡하며 때로는 비교적 치열함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이에 대해 반드시 시종 엄하게 다시리는 고압태세를 유지하고 경솔하거나 해이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군중들을 바탕으로 한 반테러 반폭력 인민전쟁으로 종횡무진의 안전망을 구축해 신강의 단합과 안정을 절실히 수호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