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위글자치구 공안청 당국자는 2일 공공안보와 사회치안질서를 지키고 공민의 인신재산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지난 1일 폭력테러범죄활동 단서찾기에 포상을 건데 이어 이날 신강위글자치구 공안청은 지명 수배령을 내려 살인, 방화, 폭발장치로 폭력테러범죄활동을 저지른 11명 용의자들을 공개 수배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군중들을 동원해 전반 인민들이 참여하는 "인민전쟁"을 형성하기 위해 자치구 공안청은 해당 법률법규에 따라 "폭력테러범죄활동을 검거, 적발에 관한 통지문"을 발부했습니다.
통지문은 폭력테러범죄활동에 대해 익숙한 각족 군중들은 구두 또는 서면, 전화, 인터넷 등을 이용해 공안기관에 검거 적발할 수 있으며 공안기관은 이에 상응한 장려금을 지불하고 적발인을 보호하고 비밀에 부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동시에 러시아과학원 극동연구소 연구원 베르게르, 독일 아시아문제전문가 워프강, 카자흐스탄 대통령전략연구소 중국문제전문가 루스란 등 국제사회 각계 인사들도 중국정부가 과단한 조치로 테러세력을 타격하는데 지지를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