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기(尹成基)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보도대변인은 25일 소집된 보도발표회에서 상반기 도시 신규 취업인구가 동기대비 31만명 증가한 725만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초의 정부사업보고에 따르면 중국의 올해 취업 목표는 도시 신규 취업인구가 900만명에 달하게 하고 도시 등록실업률을 4.6% 아래로 통제하는것입니다.
윤성기 대변인은 올해 상반기 중국은 적극적인 취업정책을 계속 실시했다면서 특히 대학졸업생, 농촌 노동력이전, 도시빈곤인구, 퇴역군인 등 중점군체에 중시를 돌려 대상성있는 정책조치를 취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구조조정과 경제발전방식 전환이 취업에 압력을 주고 있지만 이는 새로운 성장점으로도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윤성기 대변인은 또한 중국의 취업압력은 앞으로 한동안 여전히 클 것이며 취업정세도 심각할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