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장백산보호개발구 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장백산으로부터 베이징,상해,무한 등 대 도시로 통하는 "공중다리"가 늘면서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장백산을 찾아 한여름의 서늘함을 만끽할수 있게 됐습니다.
요즘 들어 고온날씨를 피해 적지 않은 관광객들이 여행사나 자유행을 통해 장백산 피서관광을 즐기고 있습니다.장백산공항은 기타 항공회사들을 적극 유치해 베이징항로 운행을 늘였을뿐만 아니라 무한-천진-장백산,서안-대련-장백산,대련-장백산-할빈 항로도 올해 육속 개통할 예정입니다.광주로부터 장백산에 이르는 항로도 협상중에 있습니다.
중국의 첫 삼림관광공항인 장백산공항은 국내지선 관광공항으로서 선후로 베이징-장백산,상해-대련-장백산,심양-장백산,장춘-장백산 등 항로를 개통했습니다.
장백산풍경구는 여름철 청량관광 내용을 보다 풍부히 하기 위해 완행도로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장백산기슭에 위치한 이도백하진을 느린 절주의 생태관광진으로 구축하게 됩니다.
장백산풍경구는 또 역통(易通)플랫폼을 통해 장백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숙식과 관광,쇼핑,오락 등을 일체화한 일괄식 상업관광봉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