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이 동기대비 45.6% 증가한 173만명을 웃돌았습니다.
이로써 2013년 이후 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이 처음으로 일본을 앞질러 중국은 한국의 최대의 관광 객원지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전통적인 관광명소 외에도 테마 파크가 갈수록 중국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중국 관광객들을 상대로 진행한 <중국인 한국 관광 실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에서 가장 인기를 끄는 테마 파크는 에버랜드입니다. 에버랜드는 중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한국 10대 관광명소로 선정되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해마다 에버랜드를 찾는 중국 관광객은 약 7만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