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폐막된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는 중국의 개혁을 전면 심화할데 대한 중대한 포치를 했습니다.

회의는 자원배치에서 시장의 결정적 역할을 발휘해 경제체제개혁을 심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로써 중국경제활동에서 놀게 되는 시장의 역할은 "기초적"인것으로부터 "결정적"인것으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이는 해외 매체들의 열띤 토론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지>는 외계가 중국경제성장 모델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때에 중국지도부는 자원배치에서 놀게 되는 시장의 결정적 역할을 강조했으며 개혁전면심화영도소조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는 중국개혁 정세의 복잡성과 장기성을 반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본 <마이니찌신붕>은 18기 3중전회는 경제성장의 질적 향상과 시장 역할 중시 방침을 명확히 했다면서 중국은 앞으로 가격형성체제를 정돈하고 외자에 시장을 한층 개방하며 민간기업의 참여를 격려하고 새로운 취업을 창출하는 등 방식으로 경제성장을 이끌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러시아 고등경제학원 동방학 연구실 주임인 알렉사 마스로프는 이번 18기 3중전회의 핵심사상은 경제활동에 대한 국가의 관여를 줄여 경제활력을 최대화하는 것이라면서 회의는 중국경제의 발전에 장원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