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네타니아후 총리는 17일 저녁 팔레스티나와 평화회담이 동결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지만 팔레스티나측이 양보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네타니아후 총리는 CNN이 이날 방송한 인터뷰에서 평화회담은 동결되지 않았으며 그들은 계속 회담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와 함께 자기는 팔레스티나측이 일부 행동을 취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하면서 사람마다 모두 이스라엘이 양보할 것을 말하고 있지만 지금은 팔레스티나측도 이 유태국을 승인하는 등 양보하는 것을 논의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의 추진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는 7월부터 직접적인 평화회담을 재개하고 9개월내의 협의달성을 모색했습니다. 그러나 평화회담은 지금까지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팔레스티나측은 이스라엘측이 계속 건설하는 정착촌은 평화행정을 저애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팔레스티나측 회담소조는 이달 초 집단사직으로 이스라엘에 항의를 표했습니다.
미국과 팔레스티나측의 반대로 네타니아후 총리는 지난주 요르단강 서안과 동부예루살렘에 대한 이스라엘측의 2만여가구 정착촌 가옥 건설계획을 중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