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28일 루마니아에 대한 공식방문을 성과적으로 마쳤습니다. 중, 동부 유럽국가 매체들은 이극강 총리의 이번 방문 성과를 계속 주목하고 있습니다.
중국-중, 동부유럽 지도자 회동에 참석했던 다시치 세르비아 총리는 세르비아국가텔레비전방송의 한 인기 뉴스프로그램과의 단독 인터에서 중국은 중, 동부 유럽지역과 투자를 확대하고 이 지역 기반시설과 에너지 등 영역의 큰 프로젝트를 지지할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이는 세르비아의 발전에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다시치 총리는 또 일전에 이극강 총리와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세르비아-헝가리 철도현대화개조 프로젝트와 관련해 합의를 본데 대해 언급하며 역사적 의의가 있는 이 합읜느 전반 중, 동부 유럽지역의 경제발전에 아주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세르비나 <블리크>지는 중국총리가 루마니아를 방문하면서 각이한 투자영역 중국측 기업대표 30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인솔해 왔다면서 이는 중, 동부 유럽국가와 투자협력을 확대하려는 중국의 염원과 결심을 보여준다고 논평했습니다.
이밖에 몬테네그로와 크로아티아,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등 나라의 매체들도 부쿠레슈티에서 개최된 회의를 주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