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 유럽 나라의 언론들은 28일 계속 중국 이극강 총리의 루마니아 방문에 큰 주목을 돌리고 중국과 중동부유럽 지도자 회담과 이로부터 가져오는 중국과 이 지역간 미래협력의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루마니아 여러 TV방송은 중국과 루마니아 양국관계 사상 중요한 이번 사건에 대해 보도하고 평가했습니다.
언론은 폰타 루마니아 총리의 말을 인용해 이극강 총리의 이번 방문이 루마니아와 중국간 정치, 경제무역 등 각 영역의 관계를 한층 발전시키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TV방송의 논평원은 방송에서 이극강 총리의 루마니아 방문과 중국과 중동부 유럽나라 지도자의 부쿠레슈티 회담은 세기적인 대사이며 이 지역 협력과 발전에 유리하다고 평가했습니다.
폴란드 언론도 중국과 폴란드의 관계발전을 위주로 중국 총리의 이번 방문을 계속 보도했습니다.
폴란드의 주류 신문인 "레푸부리카지"와 "지엔느닉" 등은 모두 사이트에 이극강 총리에 관한 글을 싣고 중국과 중동부 유럽지역간의 연계가 갈수록 긴밀해 질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폴란드의 국가라디오방송은 부쿠레슈티의 일련의 활동은 아주 성과적이었으며 중국과 중동부 유럽지역의 향후 구체적인 발전계획을 확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