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일부터 중국이 부분 수출입관세를 조정하게 된다고 일전에 재정부가 통지를 발표했습니다.
통지에 따르면 2014년 중국은 760여가지 수출입상품에 대해 최혜국 세율보다 낮은 연도별 수입잠정세율을 시행하며 평균 우혜폭은 60%에 달합니다.
그 중 신증했거나 한층 세율을 낮추는 제품으로는 항공발동기, 핸드폰, 태블릿PC 영상제공모듈 등 전략적인 신흥산업에 필요한 설비와 부품, 원자재가 망라되며 천연목초 등 농업제품과 음성생명탐측기 등 구제용품도 망라됩니다.
이외 중국은 2014년에 계속 잠정세율의 형식으로 석탄, 원유, 화학비료, 철합금 등 제품에 대해 수출입관세를 징수하며 그 중 화학비료의 수입관세 세율을 적당히 내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