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이극강 총리가 20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볼리비아 모라레스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 볼리비아는 모두 개도국으로서 양국의 전통친선은 깊이가 두텁고 협력성과가 풍성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19일 습근평주석이 모라레스 대통령과 깊이있고 성과있는 회담을 가졌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볼리비아측과 함께 고위층내왕을 유지하고 무역의 균형적이고 빠른 발전을 추진하며 에너지와 농업, 기반시설, 첨단과학기술 등 영역의 협력을 승격하고 평등호혜의 기초상에서 우세의 상호보완을 실현하고 양국관계의 보다 높은 수준을 추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한 지금은 연말연초의 시기라고 하면서 중국 경제사회의 발전은 전적으로 전년 주요한 기대목표에 도달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라레스 대통령은 만난 자리에서 볼리비아와 중국은 공동이익이 많으며 관계의 기초가 돈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볼리비아측은 중국이 발전에서 거둔 거대한 성과와 국제사무에서 발휘한 적극적인 역할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볼리비아측은 중국측이 볼리비아 경제사회의 발전에 준 보귀한 지지에 감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중국측과 우호호혜협력을 확대하고 양국관계의 보다 큰 발전을 추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