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겐트에서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총리 제12차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중국 국무원 이극강 총리는 현지 시간으로 29일 오전 우즈베키스탄 미르지요예프 총리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은 정치 상호신뢰가 계속 심화되고 고위층 내왕이 빈번하며 각 영역의 협력성과가 풍부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올해 9월 습근평 주석의 성공적인 우즈베키스탄 방문은 양국 전략동반자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도록 추진했다고 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양국의 실무협력 기초가 양호하며 협력을 전개하려는 양국의 신심과 념원이 계속 강화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우즈베키스탄측과 집법안전과 방위협력을 심화하며 양국 대형 협력사업을 조기구축하고 힘을 합쳐 "동부투르키스탄"을 포함한 세가지 세력을 타격하고 양국와 지역 평화, 안정, 안녕을 수호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르지요예프 총리는 우즈베키스탄측은 중국측과 함께 양국 지도자들이 달성한 공감대와 여러 협력 협의를 잘 실행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회담이 끝난 후 양국 총리는 함께 쌍무 경제무역, 에너지, 문화 등 협력문건 조인식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