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영국의 한 상업기구가 연도별 조사를 발표했습니다. 2013년을 마감하는 때 투자자와 고문들이 아태지역의 인수합병거래에 대한 정서가 지난해보다 더욱 낙관적이 되었습니다.
상업신심이 증강되면서 91%의 피조사자들이 아시아지역내 인수합병활동이 증가하거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견함과 동시에 88%의 피조사자들이 해외 인수합병에 대해서도 유사한 예측을 했습니다.
구체적인 국가별로 볼때 46% 피조사자들은 중국을 가장 환영받는 인수합병 목적지로 선택했으며 인도네시아는 자체의 우수한 성장잠재력과 풍부한 자연자원으로 37%의 "선거표"를 획득해 중국 다음에 갔습니다. 한편 24%의 피조사자들은 인도를 아태지역에서 가장 환영받는 인수합병 목적지로 선택하면서 인도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