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국제무역위원회는 6일 내린 종료재심 판정에서 중국이 미국에 수출하는 비도로용 타이어와 생고무 자석에 대해 계속 반덤핑과 반보조금 이중 반덩핑세를 징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 국제무역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종료재심결과 이 위원회의 6명 위원은 중국이 미국에 수출하는 비도로용 타이어와 생고무 자석에 대한 반덤핑과 반보조금 령을 유지하기로 합의 판정하는 한편 미국에 수출하는 대만지역의 생고무 자석에 대한 반덤핑령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성명은 이 위원회는 중국산 상술한 제품에 대한 "이중 반덤핑"관세를 취소할 경우 예측가능한 기간내에 재차 미국의 관련산업에 실질적인 손실을 가져다주게 될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미국 무역구조정책 절차에 따라 미 상무부가 이에 앞서 이미 종료재심의 확정적인 판정을 내렸기 때문에 미국제무역위원회의 이날 판정은 미국이 계속 중국산 비도로용 타이어제품에 대해 "이중 반덤핑"관세를 징수하게 됨을 말해주었습니다.
중국상무부는 반덤핑과정에 존재하는 미국측의 세계무역기구 규칙에 부합되지 않는 일련의 작법이 중국 기업에 커다란 여러움을 조성했고 중미간 정상적인 무역에 영향을 주었다고 여러차례 지적했습니다. 이에 중국측은 세계무역기구 분쟁 해결 체제내 협상을 통해 미국측이 착오적인 작법을 적시적으로 규정하고 국제무역에 양호한 환경을 마련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