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영(梁振英) 홍콩행정장관이 13일 홍콩에서 홍콩이 인민폐 업무를 발전시킨지 10년만에 이미 최대 인민폐 역외센터가 되어 인민폐 실시간 청산체계의 거래량이 일 평균 4천억원에 달하고 매일 15시간 운행하면서 유럽시장거래시간과 연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양진영 행정장관은 13일 홍콩 아시아금융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지난 10년간 홍콩은 인민폐 업무 발전분야에서 성과를 이룩했으며 인민폐 역외업무가 홍콩의 발전에 매우 중요한 작용을 했지만 기타 기회도 홀시할수 없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설립된 금융발전국은 홍콩금융업무의 지속적인 발전을 연구해 이미 6개의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관련 제의는 홍콩금융업에 실질적인 의의가 있다면서 금융발전국이 더 많은 제의를 제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