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통계국이 20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13년 중국 도시주민의 평균 가처분 소득이 실제로 7% 증가하고 농촌 주민 평균 순수입은 실제로 9.3% 증가했습니다.
마건당 중국국가통계국 국장은 이날 진행된 국무원 보도판공실 발표회에서 지난해 중국 농촌 주민 평균 순수입은 도시 주민 가처분 소득의 실제증속을 초과했다며 그 원인은 우선 농민 근로자들의 수입 증속이 비교적 빠른데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외 최근 수년간 중앙이 혜농정책을 대폭 추진해 2013년 각급 재정에서 농촌에 1700억원에 달하는 보조금을 조달해 지난해 농촌 주민 전이성 소득이 14.2% 성장한것도 하나의 원인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이날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13년 중국 주민 소득 지니계수는 0.473이였습니다.
유엔 관련기구의 분석에 따르면 지니계수가 0.3에서 0.4구간이면 소득격차가 상대적으로 합리한 것입니다.
마건당 국장은 중국은 소득분배 개혁을 심화해 중저소득 계층의 수입을 더 빨리 제고함으로써 주민 소득을 제고함과 아울러 소득분배를 더욱 합리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