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기자가 신강위글자치구 당위원회 선전부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신강 경찰측은 48시간의 수사를 거쳐 아크소지역 신화(新和)현 "1.24"테러사건을 해결했습니다.
경찰측은 신화현 "1.24"폭발사건은 조직적이고 사전 모의한 폭력테러습격사건이라는 것을 규명했습니다.
지난해 5월이후 이브라임 카하도츠는 타인과 함께 비법적인 종교활동을 벌리고 종교 극단사상을 선양해 그를 두목으로 하는 17명의 폭력범죄집단을 구성했으며 임대 아파트에서 폭발물을 제조했습니다.
24일 이 범죄집단의 성원은 폭발장치를 소지한 후 3대의 삼륜오토바이를 타고 범죄지점에 가서 테러를 실시했습니다.
사건 발생 후 공안기관은 신속히 경찰을 출동해 과단하게 처리하여 군중피해를 막았습니다. 각 민족 군중들의 단서 제공으로 이번 사건은 신속히 해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