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27일 올해 중국은 해외차관 관리를 계속 추진하고 차관사용효익을 제고하며 다자무역체제 규칙을 확고히 지지함과 함께 국내의 조건이 구비된 지역이 자유무역구를 발전시키는 것을 지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2013년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처음 4조달러를 돌파해 7.6%의 성장을 이룩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이 유치한 외국기업가의 직접투자는 2012년의 소폭 하락세를 종결짓고 동기대비 5.3% 성장했습니다.
이런 좋은 추세에 맞게 2014년에 중국은 외자이용과 대외경제무역협력 분야에서 더 큰 발전을 추진하게 됩니다.
외자와 경외투자 이용분야에서는 해외차관관리를 계속 개진하고 외국실업가 투자관리정책을 개혁,보완하게 되며 해외투자에 대한 거시적 인도와 봉사를 강화하고 중점 국가와 지역과의 투자협력을 강화하게 됩니다.
대외경제무역협력 분야에서는 다자무역체제규칙을 확고히 지지하고 미국, 유럽연합 등 선진국과의 경제무역협력을 강화하고 주변 기타 개발도상국과의 경제무역협력을 심화하며 무역마찰에 타당하게 대처하게 됩니다.
이밖에 상해자유무역시험구 시범경험에 대한 총화를 토대로 조건이 구비되는 지역이 자유무역구를 발전시키는 것도 지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