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동은 두개 부처간 상시 연계소통체제 구축의 시작이자 양안간 정치 상호신뢰가 끊임없이 증진되고 양안관계의 평화발전이 날로 공고, 심화되고 있는 정세에서 양안관계가 이룩한 새로운 돌파적인 진전입니다.
이번 회동은 해내외 언론의 커다란 관심을 받았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번 회동을 취재하는 언론사는 총 88개, 기자는 220명에 달합니다.
전한데 의하면 왕욱기 일행은 27명입니다. 왕욱기 책임자는 장지군 주임과 회동한 후 12일 오전에 중산릉을 참배하고 오후에 남경대학 상학원에서 연설을 발표합니다. 13일에는 상해사회과학원에서 대륙학자들과 좌담회를 진행하며 그후 상해문광그룹을 참관 방문하게 됩니다. 14일 상해 화동대만상인 자제학교 참관 방문을 끝으로 왕욱기 일행은 대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왕욱기 책임자는 11일 오전 출발에 앞서 기자들에게 이번 방문은 양안간 이해를 증진하고 의견를 교환하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만약 2008년 이후 양안관계의 양호한 발전이 없었다면 이번 참관 방문은 이렇게 순조롭지 못할 것이라면서 이번 방문이 원만하고 순조롭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