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의 마효광(馬曉光) 대변인은 12일 남경(南京)에서 양안동포들은 손중산(孫中山)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에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대만대륙위원회 책임자 왕욱기(王郁琦) 일행이 12일 오전 남경에서 중산릉을 참배했습니다. 마효광 대변인은 현장에서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상술한 태도를 표시했습니다.

마효광 대변인은 손중산 선생은 중국 민주혁명의 위대한 선행자로서 전체 중화 아들 딸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역사적 조건하에서 양안 동포들은 손중산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여 함께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에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