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항공사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연락 두절된 여객기에는 중국인 승객 154명 외에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호주, 프랑스, 미국, 뉴질랜드, 우크라이나, 캐나다, 러시아, 이탈리아,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 국가의 승객이 탑승했습니다.
성명은 연락이 두절된 항공편은 중국남방항공사와 공유하는 항공편입니다. 기장 애하메드.샤흐는 올해 53세이며 1981년부터 말레이시아항공사에서 근무했고 누계 비행시간은 1만 8365시간에 달합니다. 한편 부기장은 27세이며 누계 비행시간은 2763시간입니다.
말레이시아 주재 중국대사관이 신화사 기자에게 밝힌데 따르면 대사관측은 이미 중국 승객 명단을 획득했으며 항공사측과 함께 진일보 확인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