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문제 해결에 관한 중국측의 입장을 묻는 한국 KBS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왕의 부장은 조선반도 문제에 있어 중국은 시종일관 절대 도발해서는 안 되는 '레드 라인'이라는 입장을 취해 왔으며 이런 입장은 한국과 조선 및 역내 각 국가의 공동이익에도 완전히 부합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첫째, 비핵화문제를 잘 풀어야 하며 둘째, 상호신뢰 부족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셋째, 대화를 통한 해결을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은 6자회담 주최국으로서 6자회담이 조속히 재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