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9일 해군이 이미 출동했고 중국은 모든 가능한 역량을 동원했다며 여객기 탑승인원들이 생존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말레이시아항공사의 쿠알라룸푸르에서 베이징에 이르는 보잉 777-200 여객기 한대가 8일 새벽 연락이 두절되었으며 지금까지 행방불명입니다. 비행기에는 150여명의 중국인이 탑승했습니다.
이가상 국장은 민항국은 8일 7시에 국제 공중관제측과 연동체제를 가동하여 전체 과정을 장악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까지 연락 두절된 이 비행기의 준확한 상황과 준확한 위치를 설명할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가상 국장은 베트남측이 수색과정에 해상에서 기름띠를 발견했으며 표류물로 의심되는 물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정부가 적시에 민항, 외교, 해상인상, 해경 등 종합 조치와 구원수단을 취했고 관련 국가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면서 비행기 탑승인원들이 생존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