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말레이시아항공사 MH370항공편이 연락두절된 후 중원그룹은 중국해상수색구조센터의 지시를 받고 즉시 응급절차를 가동해 이 수역부근에서 항행하던 중원그룹소속 선박이 관련 수색구조기구의 지령에 따라 수색구조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도록 지시했습니다.
3월 9일 오전 8시 30분경, "태순해"선은 지정수역(북위 06도 56분, 동경 103도 35분)에 가장 먼저 도착해 수색작업을 적극 진행했습니다. 이밖에 중원그룹의 다른 선박 4척도 부근 수역에서 명령을 대기했습니다.
9일 오후 1시 30분, "태순해"선 선장은 해사위성전화를 통해 다음단계 "태순해"선은 중국해상수색구조센터의 지시 요구에 따라 조망을 강화하고 수색구조작업을 계속 잘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