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3 09:21:52 | cri |
화춘영(華春瑩)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2일 베이징에서 서안 한국광복군 유적지에 건립한 기념 표지석이 기본상 준공되어 오래지않아 공식 제막식을 가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는 서안에 있는 한국광복군 유적지 기념비가 최근 준공되는데 실증해 줄수 있는가에 대해서와 이를 반대하는 일본측이 앞으로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보는가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화춘영 대변인은 항일전쟁기간 많은 조선반도 유지인사들이 중국에 와서 중국 군민들과 어깨겯고 일본제국주의 침략에 맞섰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섭외기념시설 건립에 관한 규정에 따라 서안에 한국광복군 유적지 기념 표지석을 건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서안 한국광복군 유적지에 건립한 기념 표지석이 이미 기본상 준공되였으며 오래지않아 공식 제막식을 가질 것이라고 실증했습니다.
일본측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대해 화춘영 대변인은 평상시처럼 이 문제를 보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모든 국가와 민족, 개인은 모두 역사를 명기해야 하며 이래야만 미래를 더 잘 지향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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