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華春瑩)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미군함이 황암도수역에서 만난 것과 관련하여 중국측은 황암도를 포함한 남해 여러섬과 그 주변수역에 대해 의문의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 해군 함정이 관련수역에서 정례순찰를 하는 것은 정당하고 합법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미국 군함 "블루리지"호가 중국 군함과 황암도 부근 수역에서 마주친데 대해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할수 없는가 하는 질문에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황암도를 포함한 남해 여러섬과 그 주변수역에 대해 의문의 여지가 없는 주권이 있으며 중국 해군 함정이 관련수역에서 정례순찰를 하는 것은 정당하고 합법적인 것으로서 매우 정상적이기때문에 크게 놀랄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