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3 11:17:57 | cri |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맹건주(孟建柱) 중앙정법위원회 서기는 22일 저녁 10시에 열린 전국 반테러 긴급 영상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한 일련의 중요한 지시와 중앙의 결책에 따라 현존하는 준엄하고 복잡한 반테러투쟁에 대한 인식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보다 전면적이고 효과적인 조치와 단호한 태도로 신강 폭력테러활동의 다발태세를 저지해야 하며 폭력 테러분자들의 기고만장한 독염을 눌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맹건주 서기는 우루무치에서 발생한 엄중한 폭력 테러사건은 현재 반테러 투쟁정세가 극히 준엄하고 복잡함을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각 지역과 부문, 특히 정법부문은 이에 대해 각별히 경각성을 높이고 즉시 역량을 동원해 모든 테러분자들을 엄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사회순찰경비를 강화해 민중들의 안전감을 높여주고 반테러 정보작업을 강화하고 예방 및 조기경보 능력을 제고해 폭력테러활동을 최대한 실시전에 간파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여론인도를 강화해 당과 정부가 폭력 테러활동에 결코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고한 태도와 결의를 밝힘으로써 반폭력테러활동에 대한 광범한 민중들의 신심을 증강시켜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장춘현(张春贤) 신강위글자치구 당위원회 서기는 신강 분회장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했으며 곽성곤(郭声琨) 공안부 부장이 우루무치 "5·22" 엄중한 폭력 테러사건을 통보하고 이에 대한 사업 요구를 제기했습니다. 중앙 정법위원회, 공안부 및 국가 반테러 영도소조 성원 단위 책임자들도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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