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27일 베이징에서 격주협상간담회를 열고 "과잉생산력 해결과정에서 치중해야 할 문제"와 관련해 의견과 건의를 수렴했습니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유정성(兪正聲)주석이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했습니다.

간담회에서 업종협회 대표와 전문가, 학자인 위원들이 제18기 중국공산당 3중전회의 정신 실시와 "생산력 과잉모순을 해결할데 관한 국무원의 지도의견" 집행, 업무에서 부딪치는 어려움과 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발표하고 교류, 토론했으며 건의를 제시했습니다.

위원들은 생산력이 심각하게 남아도는 모순은 복잡하고 힘든 문제라고 하면서 생산력 과잉 업종에 대한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생산력을 맹목적으로 확장하는 것을 억제하며 규정위반 대상이 나타나는 것을 두절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관련 법률법규를 보완하고 보다 엄격한 기준을 제정, 실시할 것을 강조하고 혼합소유제경제를 발전시켜 기업의 적극정을 유발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밖에서 직원 안치정책을 실시하고 국제시장을 개척할 것을 제시했습니다.

유정성정협주석은 위원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하고 위원들과 교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