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7 15:26:51 | cri |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6일 유엔 상임주재 요르단대표 제이드 알 후세인을 유엔 인권최고대표로 지명했습니다.
유엔 반기문사무총장 대변인사무실은 이날 반기문사무총장은 회원국 지역 소조의 의장들과 협상한후 6일 유엔총회에 관련 결정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명이 유엔총회의 비준을 받으면 제이드 알 후세인은 현임 유엔인권최고대표 나비필레이를 대신해 유엔의 인권최고대표가 됩니다.
유엔총회는 1993년 인권최고대표직을 두었으며 세계에서 유엔이 실시하는 여러가지 인권행사를 담당하도록 합니다.
유엔인권최고대표의 임기는 4년이며 한회 연임할수 있습니다.
현임 유엔인권최고대표 나비필레이는 2008년에 유엔총회의 임명을 받았으며 2012년에 2년동안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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