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보리사회는 1일 발표한 매체성명에서 이스라엘이 3명의 유대인 청년을 살해한 행위를 강하게 비난하고 함께 살인범을 찾아내며 정세의 한층 더 되는 혼란을 유발할 수 있는 모든 행위를 자제할 것을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에 호소했습니다.

성명은 3명의 유대인 청년의 사망에 대해 안보리사회는 깊은 분개를 표하고 가장 강력히 규탄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안보리사회는 살인범을 법에 의해 처리할 것을 촉구하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당국이 계속 이와 관련해 협력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또 각자가 정세를 한층 더 격화시킬수 있는 행동을 자제할 것을 호소한다고 강조했습니다.

3명의 유태인 청년은 6월 12일 요르단강 서안에서 차에 탑승할 때 실종되였습니니다.

이스라엘 군부측은 6월 30일 요르단강 서안 팔레스티나 도시 할훌 부근에서 3명의 유대인 청년 시신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