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10시경 95번 국제합동운수 관광객열차가 단동역에서 출발했습니다.

5시간 반후 이 열차는 조선 수도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관광객은 이로써 평양 대동강이 풍경을 구경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2001년 7월 9일, 중국과 조선 양국 철도부문은 정식으로 관광업무에 시동을 걸기로 결정했으며 지금까지 13년 됩니다.

열차를 이용하는 관광객은 최초의 년간 수백명에서 지금은 약 만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관광객 봉사를 더 잘하기 위해 심양철도국은 특별히 단동역에 25명의 조선어학과 졸업생을 초빙했으며 그들을 매표구와 봉사대, 홈에 배치하고 관광객에게 중국말과 조선말, 영어 등 세가지 언어 봉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국제합동운수 여객차의 출발과 도착 시간대에 기차역은 중국말과 조선말, 영어 등 세가 언어로 방송하여 외국적 관광객에게 언어의 "무장애"를 확보했습니다.